남창고등학교 진로 멘토링을 다녀왔습니다.
- 수의사와 동물관련 직업에 대한 진로 멘토링
과거는 먹고 살기위해 일을 했다면,
지금은...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겠다는 아이들, 꿈이 돈 많은 백수가 되겠다는 아이 등등 다양하지만...
^^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며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삶^^이 진정한 직업인의 삶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.
매번 진로특강이 나를 설레이게하는 이유는 1~2명의 아이들은 정말 진지하게 들어주며 메모까지 하며, 끝나고 나서도 조용히 찾아와 지금이라도 가능할까요? 다시 한번 시작해 볼 수 있는 용기가 생겼어요.....
한아이에게라도 울림을 줄 수 있는 시간이였다면 참 다행이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~~^^